
김진덕 예비후보는 내도마을을 찾아 마을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마을주민들은 “소방도로가 전무하여 화재 등 주민안전에 취약하다며, 현재 추진중인 이호해변-내도 간 해안도로를 조속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며 한결 같이 입을 모았다.
김진덕 예비후보는 “내도 해안도로는 1983년 도시계획도로로 결정된 후 오랫동안 묵혀둔 현안사업을, 제가 의원이 돼서 가장 먼저 역점적으로 추진한 사업”임을 강조하면서, “현재까지 총예산 70억원중 보상을 포함해 약40%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 예산을 차질없이 확보해서 지역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내도해안도로는 내도마을의 숨은 비경인 알작지를 비롯해 마을의 속살을 전국적으로 알려, 마을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어 젖히게 될 것임을 확신한다”며, “지역발전을 견인할 내도해안도로를 조속히 완공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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