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전국 최초 서귀포휴양예술특구 지정, 차별화된 문화예술 명소화, 산림휴양인프라 조성 등 문화휴양관광 육성 시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문화관광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매년 주최하는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지방자치단체의 경영성과를 심사․평가하여 시상하는 제도로 우리나라 지방자치를 발전시키는데 기여하기 위해 1996년에 처음 제정되었다.
양병식 서귀포시장은 이 날 시상식장에서 “2002년 이후 12년 만에 인구 16만을 회복하여 기념행사를 가진데 이어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쁨이 두 배가 되고 있으며 끝없는 열정과 도전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서귀포시, 가장 살기 좋은 서귀포시를 만들어 나아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