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 예비후보는 “아울러 4월 15일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한 ‘교육감 추대협의회’의 ‘후보단일화 요청’을 적극 환영한다”며 “지난 3월 20일 KBS제주방송과 제주도내 인터넷신문5사가 공동조사 발표한 여론조사 자료에 의하면 제주도민 55퍼센트 이상이 교육감 예비후보자의 압축을 요구하고 있음을 고려할 때 ‘교육감 추대협의회’의 요청은 시의적절한 것이라고 평가한ㄴ다”고 말했다.
윤 예비후보는 “제주 교육감선거의 예비후보의 한사람인 저는 ‘교육감 추대협의회’의 요청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며 “교육정책과 교육철학을 통해 제주도민의 선택의 폭을 넓힘과 아울러 제주교육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가 되기 위해 모든 예비후보들도 동참하기를 제안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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