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택 새누리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는 22일 오후 3시 라마다호텔 8층 탐라홀에서 미국의 투자회사 Dillon사와 GK 홀딩 그룹사와 국제선 전용 신공항 건설을 비롯한 월드 트레이드 센터 건립 등을 위한 5조3천억 투자 유치 MOU를 체결하면서 본격 지방 선거의 닻을 올린다.
김경택 예비후보는 오는 23일(일) 오후 3시 연북로 중앙여고 사거리 코너에 위치한 명가한의원 3층에서 ‘신 삼다도 건설 운동본부’라 명명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도민들게 출정 인사를 드린다.
캠프 관계자는 “김 후보의 정책선거는 구호에만 그치지 않을 것이며 실천하는 모습을 도민들게 보여드릴것이다.”며 “김 후보에게 깊은 신뢰를 갖고있는 Dillon사와 GK 홀딩 그룹사 관계자들은 22일 MOU 체결 후 제주에 하루 더 머물면서 23일 오후 3시에 개최되는 김경택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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