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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방훈·양원찬·김경택 예비후보, “우근민 지사, 관권 선거 즉각 중단하라”
김방훈·양원찬·김경택 예비후보, “우근민 지사, 관권 선거 즉각 중단하라”
  • 양대영 기자
  • 승인 2014.02.06 1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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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서 합동 기자회견 “3인은 페어플레이 할 것”

▲ 6일 새누리당 후보로 6.4지방선거에 제주도지사에 출마하는 김방훈·양원찬·김경택 예비후보는 공동으로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근민 지사가 관권 선거 의혹을 불러일으키는 일체의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새누리당 도지사후보 선거과정에서 아름다운 페어플레이 정신을 발휘하여 선의의 경쟁을 통해 민주주의 꽃인 지방선거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새로운 선거문화를 정착시키겠다.“

6일 새누리당 후보로 6.4지방선거에 제주도지사에 출마하는 김방훈·양원찬·김경택 예비후보는 공동으로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지방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기자회견을 가진 3인은 “야당 도지사 출마 예비 후보들에 대해서도 우리의 이와 같은 새로운 선거문화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우리 3인은 선거 때마다 반복되는 갈등과 분열을 해소하는데 적극 노력할 것이며 도민의 열망인 시대·세대교체의 역사적 사명을 완수하는데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천명했다.

“아울러 새누리당 소속 우근민 지사도 깨끗한 선거 문화 조성에 앞장 서 줄것을 당부드린다”며 우지사의 불출마 약속을 지킬것을 강력 촉구했다.

▲ 6일 새누리당 후보로 6.4지방선거에 제주도지사에 출마하는 김방훈·양원찬·김경택 예비후보는 공동으로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근민 지사가 관권 선거 의혹을 불러일으키는 일체의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또한 3인은 “최근에 벌어지고 있는 제주 도정의 일련의 사태를 지켜보며 새누리당 예비 후보인 우리 3인은 적지 않은 우려를 갖고 있음을 표명한다”며, “우근민 지사가 새누리당에 입당한 후 ‘한동주 전 서귀포시장 사태’가 전국적으로 이슈화된것을 비롯하여, 현직 지사의 읍면 연두방문, 김상오제주시장의 동지역 자생단체장 간담회 등 일련의 행보들이 관권 선거 의혹을 불러 일으키면서 새누리당에 적지않은 악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우리 예비후보 3인들에게도 직간접적인 피해를 입히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라고 밝히고 “우근민 지사가 관권 선거 의혹을 불러일으키는 일체의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새누리당 6.4 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김방훈·양원찬·김경택 예비후보는 상호 비방없는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운동을 할 것을 다짐하며, 다시한번 도민들에게 약속한다며 기자회견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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