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성균 교장은 현직이어서 이달 퇴임 후 3월에 예비후보에 등록하기로 했다.
강 교장은 “선관위에 문의해 보니 현직 교장으로서 예비후보 등록은 할 수가 없다”며 “기자회견 등은 가능해 조만간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며 출판기념회 개최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 후보는 강경찬 교육의원, 고창근 전 교육국장, 김익수 전 관광대 부총장, 양창식 전 탐라대 총장, 윤두호.이석문 교육의원 등 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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