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면은 갑오년 새해를 맞아 청사 내부 바닥 청소와 비품 재배치를 통해 산뜻한 분위기에서 민원인을 맞을 수 있도록 정비를 실시하였고, 특히, 주민들과 가장 많이 접하는 민원실 내부를 간결한 구조로 바꾸고, 민원인들이 보다 쉽게 담당자들을 찾을 수 있도록 직원을 배치함으로써 주민편의를 도모했다.
김창운 안덕면장은 “주민과 관광객이 가장 먼저 찾는 곳이 민원실인 만큼 보다 편안하고 깔끔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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