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물자연휴양림은 장생의 숲길, 숫모르편백숲길, 생이소리길 등 코스마다 특색을 가진 다양한 산책로와 목공예체험, 숲해설, 명상 등의 체험과 볼거리 제공과 더불어 숙박시설의 쾌적한 관리·운영 및 개선의 노력으로 입장객과 수입액이 증가하였다는 설명이다.
절물자연휴양림 관계자는 금년도에도 예산 5억을 투자하여 어린이놀이터, 건강산책로 등 일부 노후한 시설물을 친환경적으로 정비하고 장애우와 노약자들도 시설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시설 확충 및 시설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기존에 운영 중인 체험프로그램을 보완, 발전시켜 새롭고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전국 최고의 산림휴양시설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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