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4분기 시정홍보 최우수부서에 총무과와 애월읍, 오라동을 홍보왕에는 관광진흥과 관광진흥담당을 선정 발표했다.

우수부서에는 지역경제과, 한림읍, 삼도2동, 장려부서에는 주민복지과, 이도1동, 기자실 추천 특별상에는 도시디자인과, 절물생태관리사무소가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은 10월부터 12월말까지 제주시청 전부서와 읍면동을 대상으로 보도자료 및 기고, 기획보도 제공 건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했으며, 오는 12월 30일 연말표창 시상식에서 상장과 부상을 시상하여 시정홍보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도록 했다.

제주시 공보실 관계자는 “홍보우수부서 시상이 시민과 함께 긍정과 스마일이 넘치고 소통하는 행정을 펼치는 계기가 될 것이고 앞으로도 의사소통의 지평을 넓혀나가는 시정홍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