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읍ㆍ면ㆍ동에 대한 평가 및 시상은 최일선에서 지방세 징수에 앞장서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동시에, 읍ㆍ면ㆍ동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여 지방세 징수 노력을 강화하기 위한 계기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지방세 징수실적, 체납액 정리실적, 시책참여도 그리고 세정홍보실적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였고, 위 최우수 기관 외 우수 기관으로는 남원읍, 대천동과 예래동이, 장려에는 대정읍, 서홍동 그리고 중문동이 선정됐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향후 지방세 평가에 납세자 권익향상과 납세편의 분야를 더욱 강화하여 읍면동 일선에서 부터 납세자 만족을 추구하는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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