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CIA요원인 평범한 아버지가 딸을 납치한 인신매매범을 찾아내 복수한다는 내용의 2008년 제1편의 속편이다. 1편은 당시 한국에서만 237만9830만명이 봤다.

이번 2편에서는 응징당한 인신매매범의 아버지가 니슨을 상대로 복수를 하고, 이에 맞서 니슨은 가족을 지키려 고군분투한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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