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위미농협(조합장 현재근)은 지난달 26일 하나로마트 및 통합경제사업장(신례리 290-1외 2필지) 신축공사 무사고와 안전을 위한 안전기원제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제주위미농협 현재근 조합장 및 역대 조합장들을 비롯하여 제주위미농협 임직원, 조직장 및 시공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현장 안전수칙을 준수해 무재해 일터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으며, 행사는 테이프 커팅, 시삽, 안전기원제 순으로 진행되었다.
현재근 조합장은 “하나로마트 및 통합경제사업장 신축공사를 통해 이용고객에게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조합원들의 사업이용 편의를 도모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신축공사가 차질 없이 완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위미농협 하나로마트 및 통합경제사업장은 신례리 290-1외 2필지에 조성될 예정이며 지상 3층, 지하 1층 및 부속동 지상 1층 규모로 내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