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7월 1일부터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단체상해보험 장제비 플랜’ 을 가입했다.
조합원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가입한 ‘단체상해보험 장제비 플랜’ 은 조합원이 상해와 질병, 교통사고로 사망했을 때 보험금을 지급하는 농협손해보험 상품이며,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조합원 부담금 전액을 교육지원사업비로 집행하여 조합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고권진 조합장은 “조합원의 고령화로 인한 사망과 농기계·교통사고 등이 증가함에 따라 조합원 복지향상 차원에서 단체상해보험에 가입하게 됐다” 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이럴 때일수록 조합원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환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고자 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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