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에서 FTA 등 농업 개방시대를 맞아 우리 먹거리의 소중함과 농업·농촌의 가치를 인식시키기 위하여 초등학교를 대상한 “학교 친환경농업 실천 사업-학교 논 만들기”사업에 참여하면서 실시하게 되었는데, 전교생 각자가 논 만들기 상자에 자신만의 작은 논을 만들어 모내기를 하였고 10월에는 수확행사를 갖기로 하였다.
이번 행사로 쌀이 우리에게 오기까지의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생명을 가꾸고 보살피는 경험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더불어 학생들의 정서함양과 인성교육에 도움을 주리라고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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