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을회관에서 이루어진 이번 간담회는 윤무준 덕수리장을 비롯한 지역 임원 5명, 본교 학부모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적인 학교살리기 운동 전개 및 마을 구성원과의 소통과 협력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화주택, 빈 집 제공 등의 사업을 통해 외지인을 마을로 끌어들인 결과로 학교의 학생수가 날로 증가하고 있어 임대 주택의 추가 필요성과 새로 이주해 오신 학부모님들과의 소통을 위해 마을에서 적극 노력하기로 하였다.
덕수초는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간의 연계를 통한 유기적 협력 체제를 강화하여 교육공동체의 정신을 갖고 앞으로도 마을공동체가 함께 하는 학교살리기 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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