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6-16 14:34 (월)
도교육청, 교육감 관사 '청소년 열린문화공간'명칭 공모
도교육청, 교육감 관사 '청소년 열린문화공간'명칭 공모
  • 서보기 기자
  • 승인 2015.10.02 10: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10월 5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명칭 공모

옛 제주도교육감 관사가 38년만에 지역주민 문화활동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제주시 전농로에 위치한 교육감 관사를 청소년 및 지역주민 문화 활동 공간으로 조성함에 따라 과거의 관사 이미지를 벗어버리고 누구나 상시 이용할 수 있는 공간 이미지를 나타낼 수 있도록 명칭을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명칭은 ‘청소년 문화 공간’, ‘지역과 연계되거나 건물 특성’, ‘간결하고 창조적이며 오래 기억’ 될 수 있는 것 등의 명칭으로 제주특별자치도민이면 성별·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응모 할 수 있다.

응모 기간은 오는 10월 5일(월)부터 10월 16일(금)까지 2주간에 걸쳐 이루어지며, 제출방법은 도교육청 학생생활안전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담당자 E-mail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관련 문의는 도교육청 학생생활안전과(☎710-0452)로 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퍼블릭웰
  • 사업자등록번호 : 616-81-58266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광로 181, 302-104
  • 제호 : 채널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제주 아 01047
  • 등록일 : 2013-07-11
  • 창간일 : 2013-07-01
  • 발행인 : 박혜정
  • 편집인 : 강내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내윤
  • 대표전화 : 064-713-6991~2
  • 팩스 : 064-713-6993
  • 긴급전화 : 010-7578-7785
  • 채널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채널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hannel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