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과 희망, 나의 여름방학’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학생 개개인의 최종프로젝트 결과공유회는 많은 학부모님들과 각 담임 선생님들을 모시고 진행되었다. 24명의 학생들의 발표회는 학생들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들을 보는 재미에 지루할 틈이 없이 2시간 여 동안 진행되었다.
양하민(본교 5학년) 학생은 “내게 주소아 수업은 빛이었고, 짧게 끝나버린 수업이 빛이 꺼져버린 것처럼 너무나 아쉽다”는 소감을 남겨 모든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마음을 울리게 하였다. 이번 발표회를 끝으로 2015학년도 1학기 주소아 수업은 마무리 되었다.
2015학년도 삼성전자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운영학교로 지정된 서귀서초는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의 지원 하에 24명의 학생들과 함께 코딩교육을 지난 12주 간 진행 해왔으며, 2학기에도 연장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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