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 관내 3년 이내의 특수교사 6명과 고경력 특수교사 6명이 1:1 멘티·멘토로 결연을 맺고, 특수학급 교육과정 운영능력 및 현장 적응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 되었다.
효과적인 대화 시간 운영을 위해 사전에 저경력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특수학급 운영 시 애로점, 궁금한 점 등에 대해 의견 수합 후 선배 특수교사들에게 전달하여 성공 경험, 효과적인 해결 방안 등을 준비하게 하여 운영하였다.
또한 특수교육에 조회가 깊은 교감 선생님과 서귀포 온성학교 특수교사를 초빙하여 정서적 지원 및 현장 적응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사례를 공유하였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이번 선배 특수교사와의 대화 시간이 저경력 특수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기초가 될 것이며 특수교육의 전문성 확보 및 질 제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