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동안 2012년 305마리, 2013년 639마리, 2014년 7월까지 387마리로 꾸준히 증가하면서 야간 및 휴일에 유기동물 포획 민원신고의 지속적인 증가로 인한 담당자의 업무가중과 제주시 동물보호센터로 인계(이송)까지 보호 관리에 어려움과 운영시간의 비효율화(포획에서 인계까지 3~4시간)로 인한 행정공백을 말끔히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와는 별도로 자체 편성반을 운영 유기동물이 수시로 출몰하는 관내 초등학교 인근 및 로터리를 중심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하여 유기동물 발견시 즉시포획 하여 안전한 거리조성 및 주민 불안감 해소로 깨끗하고 쾌적한 서귀포시 구현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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