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대표 경선에 나서는 이인제 후보가 7월 1일(화) 오후 3시 30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제주에서 부는 혁신의 바람, 대한민국을 새롭게”를 주제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새누리당은 혁신을 향한 처절한 몸부림이 있어야 한다”며 “도도히 흐르는 이 시대적 요구를 거스르면 새누리당은 엄청난 위기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인제 후보는 “4.3문제는 보완할 점이 있다면 도민 의견을 수렴해서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또, “제주는 항상 꿈과 희망의 땅이었다”면서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의 꿈과 이상, 그리고 희망의 바람을 제주에서부터 일으켜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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