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천농협(조합장 김진문)은 조천농협 로컬푸드 하나로마트 개점 1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4년 6월 20일에 개점한 조천농협 로컬푸드 하나로마트는 로컬푸드 출하회원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는 지역농산물 유통 중심지로 자리매김하였다.
특히, 로컬푸드 농산물은 신선도가 높고 가격은 합리적이라는 좋은 평가를 받으며 큰 호응을 얻었으며, 2019년 30여 명으로 시작한 로컬푸드의 출하회원은 현재 480명을 넘어서며 제주를 대표하는 로컬 푸드 직매장으로 성장하였다.
조천농협 로컬푸드 하나로마트는 개점 1주년을 기념하여 6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동안 로컬푸드 농산물 할인행사, 시식행사, 경품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여 지역주민들과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조천농협 김진문 조합장은“지난 1년간 조천농협 로컬푸드 하나로 마트를 믿고 찾아주신 모든 고객과 지역농업인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농업 발전과 조합원 소득증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