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6-05 22:22 (목)
국내, 외적 논란의 중심 ‘제주-세계7대자연경관’...이젠 감사원이 직접 나선다!!
국내, 외적 논란의 중심 ‘제주-세계7대자연경관’...이젠 감사원이 직접 나선다!!
  • 나기자
  • 승인 2012.06.29 16: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를 비롯해 국내, 더 나아가 세계적인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었고, 현재 진행중인 ‘제주-세계7대자연경관’선정 건.

‘7대자연경관 선정’과 관련해 수 많은 의혹제기에 따른 해소에 감사원이 직접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감사원으로부터 ‘제주-세계7대자연경관’과 관련해 감사를 진행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감사원이 본격적인 감사 시기는 오는 7월 2일로 잠정적으로 결정된 상태.

이에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정식적 공문이 아닌 구두로 통보받은 상황”이라며 더 이사으이 언급은 피하고 있다.

한편, ‘7대자연경관 선정’의혹에 대해 제주지역 내 시민사회단체에서는 ▶ 제주특별자치도가 7대 경관 선정사업을 진행하면서 투입한 소요경비 일체 및 예산지출 정당성 여부, ▶ 사업 선정과 관련해 절차 정당성 여부, ▶ 행정전화비 납부 및 예산지출 정당성 여부 ▶ 공무원 동원 및 동원의 위법 여부, ▶ 표준계약 내용 및 이면계약 존재여부, ▶ 투표기탁금 모금 독려의 정당성 여부, ▶ 기탁금 사용의 타당성 여부 등에 관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감사해줄 것을 공익감사를 청구한바 있다. [뉴스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퍼블릭웰
  • 사업자등록번호 : 616-81-58266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광로 181, 302-104
  • 제호 : 채널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제주 아 01047
  • 등록일 : 2013-07-11
  • 창간일 : 2013-07-01
  • 발행인 : 박혜정
  • 편집인 : 강내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내윤
  • 대표전화 : 064-713-6991~2
  • 팩스 : 064-713-6993
  • 긴급전화 : 010-7578-7785
  • 채널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채널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hannel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