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비롯해 국내, 더 나아가 세계적인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었고, 현재 진행중인 ‘제주-세계7대자연경관’선정 건.
‘7대자연경관 선정’과 관련해 수 많은 의혹제기에 따른 해소에 감사원이 직접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감사원으로부터 ‘제주-세계7대자연경관’과 관련해 감사를 진행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감사원이 본격적인 감사 시기는 오는 7월 2일로 잠정적으로 결정된 상태.
이에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정식적 공문이 아닌 구두로 통보받은 상황”이라며 더 이사으이 언급은 피하고 있다.
한편, ‘7대자연경관 선정’의혹에 대해 제주지역 내 시민사회단체에서는 ▶ 제주특별자치도가 7대 경관 선정사업을 진행하면서 투입한 소요경비 일체 및 예산지출 정당성 여부, ▶ 사업 선정과 관련해 절차 정당성 여부, ▶ 행정전화비 납부 및 예산지출 정당성 여부 ▶ 공무원 동원 및 동원의 위법 여부, ▶ 표준계약 내용 및 이면계약 존재여부, ▶ 투표기탁금 모금 독려의 정당성 여부, ▶ 기탁금 사용의 타당성 여부 등에 관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감사해줄 것을 공익감사를 청구한바 있다. [뉴스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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