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영업부(부장 정해윤)가 24일 개점 42주년을 맞는다.
1982년 2월 24일 서사라지점으로 개점한 이후 2012년 3월2일 농협은행 제주본부 직할 영업부로 승격됐다. 도내 최초로 RM(기업금융)센터를 운영, 도내 맞춤형 금융 컨설팅 등을 통해 여수신 잔액 1조1000억원을 초과 달성했다.
또한 도내 농업인, 중·소상공인에 대해 금융지원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으며, 고향사랑기부제 전담 창구 등을 운영하며 제주사랑 기부금 납부 및 예적금 동참 캠페인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정해윤 부장은“인구감소와 상권이 침체된 원도심에서 지역공동체 지원이라는 공익적 금융기관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이행하고 농업인, 중·소상공인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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