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는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양명희)은 2월부터 11월까지 30회기 과정으로 저연령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기회 지속제공을 위한 맞춤형 과학 실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12세~14세 학교 밖 청소년 8명 이내로 구성하여 매주 목요일 다양한 과학 실험을 통해 기초 과학지식 향상을 토대로 창의적인 감각계발 및 복합사고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양명희 센터장은 “저연령 학교 밖 청소년들과 부모님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본 프로그램을 운영 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맞춤형 지원 기반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모집 인원이 마감될 때까지 신청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759-9982, 제주시 고마로 152 2층)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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