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농협(조합장 김병수)은 지난 2월 7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제52기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대의원회는 김병수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대의원 120여 명이 참석, ‘2023년도 결산보고서 승인의 건’을 함께 진행하였다.
한편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하고 애월농협 각 사업 부문별 우수 조합원에 대하여 제주도의회 의장 표창, 제주도지사 표창, 제주시장 표창, 농협중앙회장 표창, 애월농협 조합장 표창 등 공로패를 수여했다.
김병수 애월농협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농업의 선도적 역할을 하며 애월농협 발전에 기여해주신 조합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더 가까이 지역 농업발전 및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기 위하여 혼신의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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