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송재호 현직 국회의원이 본인의 지역구인 제주시갑 지역의 제22대 총선 재선을 위한 도전 의사를 밝혔다.
▲ 송재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에 재 도전 의사를 18일 밝혔다. ⓒ채널제주
송재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에 재도전 의사를 밝혔다.
19일 오전11시 송재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은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년으로는 부족하다. 아직도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 있다"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재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송재호 의원은 "오늘 21대 국회 의정을 마무리하면서, 제22대 국회에 제주시 갑에서 다시 출마하기 위해 이자리에 섰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송 의원은 "제주와 나라를 위해 지금까지 해왔던 임무를 이어가고, 다하지 못한 숙제를 해결하며, 더 해야할 과업 완수를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라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 '자존과 번영의 위대한 제주시대' 그 결실을 제주인 모두가 함께 나누는 '모두를 위한 제주'를 구현하는 향도가 되고 싶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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