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혁신은 국민 기만행위, 이미 물 건너 갔다”
우리공화당이 패륜적 노인폄하 발언을 한 더불어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장의 진정한 사과와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3일 보도자료를 내고 “미래가 짧은 사람(노인)에게 왜 젊은 사람들과 같이 한 표를 줘야 하는가? 란 어처구니 없는 비상식적, 반이성적 발언에 대해 분노를 금할 길이 없다”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노인폄하 발언으로 대한민국을 분열과 증오의 정치를 자행한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의 진정한 사과와 함께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한다”고 촉구했다.
조원진 당대표는 “민주당의 노인폄하 발언은 한두번이 아니다. 정동영, 김용민, 유시민, 조국 등 정말 제정신들인가”라면서 “우리의 어르신들은 대한민국의 가장 어려운 시기에 목숨바쳐 전쟁을 이기고 대한민국을 지키신 분들”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 산업화와 민주화 과정에서 각자의 위치에서 지금의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만드신 영웅들이시다”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당대표는 “정쟁에만 몰두하여 민생을 팽개치고 싸움만 일삼는 정치집단의 반국민적 행위에 대하여 국민들의 준엄한 심판이 있어야 한다”면서 “무엇보다 김은경 혁신위원장을 임명한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책임이 크다”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혁신은 국민 기만행위이다. 혁신은 이미 물 건너 갔다”고 비판했다.
또한 조원진 당대표는 “이재명대표의 김은경 혁신위원장 임명 철회와 함께 김은경 혁신위원장의 즉각적 사퇴를 촉구한다”면서 “그것이 국민의 민심이고, 국민들의 분노에 대한 이재명대표가 국민들게 보여야하는 최소한의 도리이다. 엄중하게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조원진 당대표는 “오는 8월 15일은 광복 78주년, 건국 75주년이 되는 날이며, 우리의 부모님과 어르신들께서 공산사회주의를 물리치고 자유대한민국을 만든 날이다”면서 “북한 독재 공산세력에 나라를 팔아먹으려고 한 좌파세력, 공산사회세력들이 더 이상 대한민국에서 활개를 치지 못하도록 자유민주 국민들이 총궐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