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우일)은 지난 4일 사회복지법인 제주황새왓카리타스 일배움터와 제주시자원봉사센터를 찾아 백합꽃 1,000여 송이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백합꽃은 일배움터를 찾는 장애인들의 정서 교육 함양 및 환경 조성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소비 감소와 이상고온 현상으로 인한 조기 개화·과잉 출하로 인해 일부 절화류 가격 급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화훼 생산 농가를 돕고자 기획되었다.
고우일 NH농협은행 제주본부장은 “이상고온 현상으로 인한 조기 개화와 과잉 출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더불어 우리가 전달한 꽃들로 일배움터를 찾는 모든 분들에게 새로운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