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다가오는 4월1일 부터 2일(일)까지 제주복합체육관에서 제주양돈농협 주최로 「2023년 제주양돈농협 제주도니배 직장·클럽대항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이후 4년만에 마스크 의무착용을 해제하여 개최되는 대회로 제주특별자치도 배드민턴협회 주관하에 직장대항 3복식·클럽대항 3복식으로 경기를 치루며 생활체육 동호인 약 130여개팀, 약1,000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시상은 제주양돈농협에서 제공하는 명품돈육 제주도니 선물세트와 상품권이 준비되어 있으며, 부대행사로 현장부스 시식행사와 할인판매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고권진 조합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경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지만 2023년! 희망찬 출발을 알리는 신호로 첫 배드민턴 대회를 주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는 지역스포츠 행사가 아닌 전국 규모의 스포츠대회로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