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귀농협(조합장 강병진)은 3월 14일부터 3월 22일까지 6일간 관내 12개 마을 영농회를 순회하며 조합원의 날 행사를 전개했다.
하귀농협 임직원들은 영농회별 마을회관에서 진행된 좌담회에서 2022년도 사업결산 공개와 사업성과 보고, 2023년도 사업추진 방향,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며 조합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하귀농협은 조합원들로부터 수렴한 영농 애로와 건의 사항은 다각적으로 검토해 사업에 반영하고 조합원들의 사업이용에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강병진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있었기에 건전 결산을 달성하며 더욱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구축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농업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농협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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