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성안복지재단(대표이사 김경민) 제주시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소장 윤인노)(이하‘청소년쉼터’)는 지난 18일 성안신협(이사장 부창보)으로부터 후원금 1백만원을 전달받았다.
성안신협 부창보 이사장은 “쉼터 입소 청소년들이 자신 있게 자신의 미래를 열심히 꿈꾸어 나가기를 기대하고, 따뜻하고 멋지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시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 윤인노 소장은 “지난 2022년에 이어 선한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쉼터 입소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하고 자신의 꿈을 찾아 이뤄나갈 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시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는 2005년부터 지금까지 가정 밖 청소년들이 가정·학교·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일정 기간 보호하면서 상담·주거·학업·자립 등을 지원하는 청소년보호복지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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