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최고위원 후보,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자 합동연설회 참석차 내도
서영교 최고위원 후보,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자 합동연설회 참석차 내도
  • 박혜정 기자
  • 승인 2022.08.0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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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후보는 “저는 작년 8월 명예제주도민증을 받았다. 제주 현안에 관심이 많다. 국가 차원에서 제주도에 대한 각종 지원이 더욱 확대되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사진오른쪽에서 두번째)
▲ 서영교 후보는 “저는 작년 8월 명예제주도민증을 받았다. 제주 현안에 관심이 많다. 국가 차원에서 제주도에 대한 각종 지원이 더욱 확대되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사진오른쪽에서 두번째) ⓒ채널제주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서울 중랑갑 국회의원)는 오는 7일 제주도에서 예정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자 합동연설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서영교 후보는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재직 시, 21년 만에 <제주 4.3 특별법> 전부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추가 진상조사, 희생자 특별재심 신설, 위자료 등 명예회복과 추가 재정지원이 그 핵심 내용이다.

서영교 후보는 행안위원장으로서 제주 4.3 추모 행사에 2021년, 2022년 연속으로 참석했고, 제주 자치경찰제도와 관련해 현장에서 현안을 청취하는 등 제주도 현안을 살뜰히 챙겨왔다.

또한, 서영교 후보는 평소 지역발전과 지방현안에 관심이 많았고,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안, <고향사랑기부금법>을 연이어 통과시켰다. <지방소멸 대응 특별법>을 발의해 대안인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바 있다. 명실상부한 ‘제주 현안 해결사’, ‘지방자치·지방분권 대변인’으로서 그 역할과 책임을 다했다.

서영교 후보는 “저는 작년 8월 명예제주도민증을 받았다. 제주 현안에 관심이 많다. <제주 4.3 특별법>과 <지방자치법> 전문개정안, <고향사랑기부금법>,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등을 통해 국가 차원에서 제주도에 대한 각종 지원이 더욱 확대되도록 최선을 다했다. 제주특별자지도가 코로나로 침체된 경제상황을 빨리 극복해 ‘세계의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영교 후보는 제주특별자치도 합동 연설회에 참석해, “민주당의 선봉장으로 윤석열 정권의 독주를 견제할 ‘강한 민주당’을 만들고, 민생과 경제살리기에 매진하는 최고위원이 되겠다. 제주를 위해서 열심히 일해왔던 저 서영교에게 꼭 투표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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