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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근민 "7대경관, 제주에서 문제 돼 답답"
우근민 "7대경관, 제주에서 문제 돼 답답"
  • 나기자
  • 승인 2012.04.20 1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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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근민 제주지사는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의혹 감사원 감사 등 7대경관 관련 문제에 대해 답답한 심정을 내비쳤다.

우 지사는 19일 속개한 제29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이선화(새누리당·비례대표) 의원의 7대경관 관련 감사원 감사 및 사업 성공 여부 등에 대한 질의에 답변을 했다.

우 지사는 “감사원 감사는 감사원에서 자진해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시민단체의 요청에 따라 하는 것”이라며 “잘못했으면 책임져야 하고 잘했으면 박수를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우 지사는 “7대경관과 관련해 세계인이나 국민이 뭐라고 하면 달려들어 설명할 텐데 제주도내에서 문제가 돼 답답하다”고 말했다.

우 지사는 “국가브랜드위원회가 삼성경제연구소와 공동연구 한 바에 의하면 국가브랜드가 18위 지난해 15위로 상승했다”며 “그 평가에 제주가 7대경관으로 선정된 요인도 포함이 됐다는 평가가 있다”고 덧붙였다.

우 지사는 이 외에도 7대경관 선정과 관련한 긍정적인 해외 언론 보도와 7대경관 인증식 예정 사례 등을 언급하며 답변을 대신했다.【제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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