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후보 “택시가 웃으면 경제가 웃는 것”...충청권 민심 탐방
조원진 후보 “택시가 웃으면 경제가 웃는 것”...충청권 민심 탐방
  • 박혜정 기자
  • 승인 2021.12.14 15: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4일, 천안 개인택시조합지부 문형근 회장 간담회
“어려움에 처한 택시산업 발전을 위해 앞장 설 것
조원진 후보는 이날 간담회에서 “코로나 19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거리의 유동인구가 크게 감소했고, 택시 이용객도 크게 줄었다. 위기의 택시업계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면서 “우리공화당은 개인택시를 비롯한 택시업계의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어려움에 처해 있는 택시산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조원진 후보는 이날 간담회에서 “코로나 19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거리의 유동인구가 크게 감소했고, 택시 이용객도 크게 줄었다. 위기의 택시업계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면서 “우리공화당은 개인택시를 비롯한 택시업계의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어려움에 처해 있는 택시산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채널제주

우리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조원진 대표가 14일, 충청권 민심탐방으로 천안 개인택시조합지부와의 간담회를 열고 택시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조원진 후보는 14일 11시 30분, 천안 개인택시조합지부 문형근 회장 및 김영학 사무국장과 간담회를 갖는 자리에서 “코로나 19 위기가 장기화되고 심각해지면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벼랑 끝에 몰려 있고 택시업계 또한 엄청난 위기에 빠져있는데 정부의 실질적인 지원이 열악한 상황”이라면서 “서민의 발인 택시가 활짝 웃는 사회가 경제가 활짝 웃는 사회이다”라고 말했다.

조원진 후보는 이날 간담회에서 “코로나 19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거리의 유동인구가 크게 감소했고, 택시 이용객도 크게 줄었다. 위기의 택시업계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면서 “우리공화당은 개인택시를 비롯한 택시업계의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어려움에 처해 있는 택시산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조원진 후보는 이날 간담회에서 “코로나 19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거리의 유동인구가 크게 감소했고, 택시 이용객도 크게 줄었다. 위기의 택시업계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면서 “우리공화당은 개인택시를 비롯한 택시업계의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어려움에 처해 있는 택시산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채널제주

이날 간담회에서 문형근 천안 개인택시조합지부 회장은 ▲개인택시를 대중교통에 편입 ▲70세 이상 개인택시 사업자에 대한 형식적 ‘자격유지검사’ 중단 등을 건의했다.

조원진 후보는 간담회에서 “코로나 19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거리의 유동인구가 크게 감소했고, 택시 이용객도 크게 줄었다. 위기의 택시업계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면서 “우리공화당은 개인택시를 비롯한 택시업계의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어려움에 처해 있는 택시산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원진 후보는 천안 개인택시조합지부 간담회를 마치고 13시, 천안시외버스터미널에서 ‘청년이 묻고 조원진이 답한다’를 통해 우리공화당의 청년 정책과 향후 계획을 밝혔다.

조원진 후보는 “천안은 18세~39세까지의 청년인구가 전체인구의 32%(21만)가 넘는 청년도시이다”면서 “청년의 도시인 천안에서 ‘찐이 찐 국민을 만나다’는 전국순회의 시작을 하게 되어 영광이다”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후보는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가장 큰 피해자는 사실상 청년이다. 좌파식 소득주도성장 정책, 민노총의 불법적인 고용세습과 산업현장에서의 갑질 등으로 청년 일자리가 심각한 위기 상황”이라면서 “과감하게 노조공화국을 탈피하고 노사가 상생하는 기업환경 조성, 공무원 정원 확대 반대, 정년연장 반대 등을 통해서 청년의 일자리를 확보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조원진 후보는 “남성의 경우 군 복부에 대한 자긍심과 애국심 고취를 위해 군 가산점제를 부활하여 남녀 갈등 해소와 형평성의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퍼블릭웰
  • 사업자등록번호 : 616-81-58266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광로 181, 302-104
  • 제호 : 채널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제주 아 01047
  • 등록일 : 2013-07-11
  • 창간일 : 2013-07-01
  • 발행인 : 박혜정
  • 편집인 : 강내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내윤
  • 대표전화 : 064-713-6991~2
  • 팩스 : 064-713-6993
  • 긴급전화 : 010-7578-7785
  • 채널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채널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hannel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