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후보 “12월 25일 성탄절에 박근혜 대통령 석방하라”
조원진 후보 “12월 25일 성탄절에 박근혜 대통령 석방하라”
  • 박혜정 기자
  • 승인 2021.12.05 21: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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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4일 서울시청 앞에서 제211차 태극기집회 개최
“국민의 명령인 정권교체 위한 통합의 문 열려 있어”
​우리공화당과 천만인무죄석방본부가 주최한 제212차 태극기 집회는 이날 12시 30분 서울시청역 7번 출구에서 1부 집회를 연 후 거리행진을 한 후 DDP 동대문 디자인플라자광장에서 2부 집회를 마쳤다. 
▲ ​우리공화당과 천만인무죄석방본부가 주최한 제212차 태극기 집회는 이날 12시 30분 서울시청역 7번 출구에서 1부 집회를 연 후 거리행진을 한 후 DDP 동대문 디자인플라자광장에서 2부 집회를 마쳤다.  ⓒ채널제주

우리공화당이 제 211차 태극기 집회에서 다가오는 성탄절에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석방하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우리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조원진 대표는 4일(토) 12시 30분, 서울시청역 7번 출구 한화금융플라자 앞에서 개최된 제 211차 태극기 집회에서 “온갖 악랄한 짓을 하고도 사과조차 하지 않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 성탄절 석방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거짓촛불의 논리”라면서 “요즘 하루에 하나씩 문재인 정권의 정책과 입장을 뒤집기 하고 있는데 그야말로 쇼만 하는 후보의 말을 믿을 건 하나도 없다”고 비판했다.

​조원진 대표는 이어 “윤석열 후보가 뇌물 한 푼 받지 않은 박근혜 대통령을 무려 45년형을 구형했고, 윤석열 후보 선대본부에 얼마나 많은 불법탄핵 배신자들을 전면에 내세웠다”면서 “그래도 우리공화당은 국민의 명령인 정권교체를 위한 통합의 문을 열고 있다. 윤석열 후보는 지금이라도 진정성 있는 자세로 박근혜 대통령에게 자행한 정치보복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공화당과 천만인무죄석방본부가 주최한 제212차 태극기 집회는 이날 12시 30분 서울시청역 7번 출구에서 1부 집회를 연 후 거리행진을 한 후 DDP 동대문 디자인플라자광장에서 2부 집회를 마쳤다. 
▲ ​우리공화당과 천만인무죄석방본부가 주최한 제212차 태극기 집회는 이날 12시 30분 서울시청역 7번 출구에서 1부 집회를 연 후 거리행진을 한 후 DDP 동대문 디자인플라자광장에서 2부 집회를 마쳤다.  ⓒ채널제주

​또 조원진 대표는 “우리공화당은 좌파들과의 처절한 투쟁과 노력으로 거짓촛불이 장악했던 광화문 광장을 당당하게 태극기 광장으로 만들었다”면서 “더이상 문재인 좌파독재정권 이후에 어떠한 좌파정권도 탄생하면 안된다”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문재인 좌파독재정권 5년 가까이 대한민국의 정체성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망가트릴 때 제1야당인 국민의힘은 도대체 무엇을 했나”면서 “더이상 비굴하고 굴종하지 말고, 당당하게 좌파독재 세력들과 맞서 싸우라”고 말했다.

​우리공화당과 천만인무죄석방본부가 주최한 제212차 태극기 집회는 이날 12시 30분 서울시청역 7번 출구에서 1부 집회를 연 후 거리행진을 한 후 DDP 동대문 디자인플라자광장에서 2부 집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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