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기관 똘똘 뭉쳤다
청원군·선관위·교육청, 업무협약·결의대회 개최
청원군·선관위·교육청, 업무협약·결의대회 개최
청원군과 청원군선거관리위원회, 청원교육지원청이 공무원 선거 중립에 힘쓸 것을 결의했다.
김우종 청원부군수, 정용기 청원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김수연 청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은 5일 '공무원 선거관여 방지 업무협약 체결 및 공무원 선거중립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는 내년 6월4일 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80여 일 앞두고 공무원의 선거관여 행위 방지 및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것이다.
3개 기관 대표들은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공무원의 특정 후보(예정)에 대한 업적 홍보 금지', '공무원의 선거기획 참여 및 관여 금지', '공무원의 선거 중립의무 준수 및 위법행위 신고·제보' 등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김우종 청원부군수는 "내년 지방선거가 그 어느 때보다도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청원군이 앞장설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체결과 결의대회가 공무원 스스로 중립자세를 견지하고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충청일보 박성진기자
김우종 청원부군수, 정용기 청원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김수연 청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은 5일 '공무원 선거관여 방지 업무협약 체결 및 공무원 선거중립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는 내년 6월4일 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80여 일 앞두고 공무원의 선거관여 행위 방지 및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것이다.
3개 기관 대표들은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공무원의 특정 후보(예정)에 대한 업적 홍보 금지', '공무원의 선거기획 참여 및 관여 금지', '공무원의 선거 중립의무 준수 및 위법행위 신고·제보' 등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김우종 청원부군수는 "내년 지방선거가 그 어느 때보다도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청원군이 앞장설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체결과 결의대회가 공무원 스스로 중립자세를 견지하고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충청일보 박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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