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4차산업 혁명시대의 핵심영략인 디지털역량 및 인공지능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인공지능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반 인공지능 페스티벌은 제주MBC 방송사와 함께 제주로온코딩 미래교육 토크콘서트 ‘AI시대 디지털 세상에서 살아남기’ 특집방송을 마련했다.
원희룡 제주특별차지도 도지사는 김태원 구글 글로벌 IT 기업 전무 및 장동선 궁금한 뇌 연구소 대표, 고봉익 티엠디교육그룹 대표와 함께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토크콘서트의 주요 내용으로는 AI시대, 디지털시대가 다가오면서 제주 청소년들의 창의창의·융합형 인재를 위한 제주도에서 진행중인 ‘제주형 미래인재 육성’ 을 위한 고민과 미래교육의 흐름, 급변하는 미래시대를 위한 대비, 디지털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실질적인 방법을 고민하고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다.
22일 녹화되는 토크콘서트는 ‘와랑와랑제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시청할 수 있으며 또한, 3월 8일(화) 18:10~19:10 1부 특집방송과 3월 12일(금) 18:10~19:10 2부 특집방송으로 편성되어 제주도민들이 방송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016년부터 지방자치단체 최초의 코딩교육을 제주에서 선도하고 급변하는 미래를 대비하는 다양한 유관 기관들을 모아 민•관•학 협력 거버넌스인 ‘제주로온코딩’을 시작하게 되었고, 4차산업혁명 시대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소프트웨어 교육을 선도하여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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