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강석봉)은 5/3(목) ~ 5/4(금) 양일간 관음사에서 성인장애인 10명이 참여하는 '성인장애인 템플스테이를' 진행했다.
장애인 템플스테이는 평소 접해보기 어려운 사찰문화 체험, 예불 및 참선, 스님과의 차담을 비롯해 요가형 108배, 타종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도내에서 처음 실시된 템플스테이지만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향후에도 장애인들의 심신 건강을 위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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