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읍(읍장 강민철)과 애월읍연합청년회(회장 강봉철)에서는 지난 9일 상가리사무소에서 제주시 최대 현안인 쓰레기 50%이상 줄이기 등 쓰레기문제해결을 위한 ‘클린환경감시단’을 발족하고 ‘청정 애월읍 만들기’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클린환경감시단은 마을 청년회(26개 마을별 2~3명)를 중심으로 클린하우스 불법투기 및 소각행위 감시, 쓰레기분리배출 홍보 등 각종 시책 전파, 생활주변 환경정화 활동 등을 하며 쓰레기문제해결을 위한 시민의식 확산에 노력을 할 예정이며 연말 클린환경감시단 평가회를 개최하여 우수 마을에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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