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철 애월읍장은 최근 읍회의실에서 애월읍 26개 마을리장 및 주민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풍수해보험가입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4일 태풍 ‘차바’ 영향으로 최근 풍수해보험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져 설명회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재해대비 행동요령 및 재해보험의 필요성 등을 적극 홍보했다.
풍수해보험은 정부에서 보험료의 일정금액 이상을 지원해주는 재해보험이나 가입률이 낮은 편으로 가입대상으로는 주택(세입자포함), 온실(비닐하우스포함)이며 총보험료의 55~86%를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다.
※기사팁= 지원율 : 일반 55~62%, 차상위계층 76%, 국민기초생활수급자 86%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