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내집 앞 내가쓸기 운동은 도두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용식)주관으로 매월 첫째주 일요일 6시에 전개되고 있으며, 이번 내집앞 내가쓸기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도두동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전동민이 힘을 모아 참여했다.
한편, 도두동(동장 김명숙) 및 도두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매자)에서는 지난 2일 새마을부녀회원 25명이 참여하여 쓰레기 감량화를 위한 환경기초시설 견학을 추진했다.
이날 환경시설관리사무소 재활용 선별장 등을 돌아보며, 쓰레기 문제에 대한 위기 의식을 갖고 종량제 봉투사용, 재활용품 올바른 분리배출 및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환경기초시설 견학은 도두동에서 쓰레기 감량화를 위한 역점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각 자생단체에서는 적극 참여를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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