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과정 신입생은 허세종씨 등 62명이다.
이 과정은 도민을 위한 열린 과학기술 배움터로 과학기술에 대한 마인드를 높이는 도내 유일의 과학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남호 학장은 “과학기술은 우리 일상생활의 변화는 물론 국가산업 발전을 주도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이 과정은 제주도의 미래산업인 IT, BT, 화장품, 전기차, 풍력, 용암해수 등을 이해할 수 있는 과학분야 지도자를 양성함으로써 제주지역 과학기술 진흥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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