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해녀가 해산물 채취중 의식을 잃고 쓰러져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21일 제주시 우도면 오봉리 해상에서 오후 3시50분쯤 해녀 K씨(83.여) 해산물 채취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K씨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우도보건소로 이송 됐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 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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