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9월 말까지 도내 공무원 위법행위는 모두 163건이었다.
소속별로는 도청 공무원 위법행위가 26건, 원주시와 태백시가 각각 14건, 강릉 12건, 영월 11건 순이었다. 반면 화천은 위법행위로 적발된 공무원이 한 명도 없었다.
이에 따른 처벌은 견책 78건, 불문경고 47건 등 경징계가 다수를 차지했다. 이어 감봉 22건, 정직 14건, 면직과 해임은 각 1건이었다.
음주운전이 48건으로 가장 많았고 교통사고 8건, 공금 횡령·유용 7건, 폭력 5건, 금품향응 수수 3건 순이었다. 기타 위법행위는 92건이었다.
소속별로는 도청 공무원 위법행위가 26건, 원주시와 태백시가 각각 14건, 강릉 12건, 영월 11건 순이었다. 반면 화천은 위법행위로 적발된 공무원이 한 명도 없었다.
이에 따른 처벌은 견책 78건, 불문경고 47건 등 경징계가 다수를 차지했다. 이어 감봉 22건, 정직 14건, 면직과 해임은 각 1건이었다.
출처: 강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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