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부처, 관공서, 각 기업체 등에서 性을 주제로 활발한 강의 활동을 하는 “사단법인 푸른아우성” 구성애 대표를 초빙하여 우리의 성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하게 하였다.
작년 한해 8천여건의 상담중 접수된 사연 265건이 性관련 상담으로서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고 통계수치를 제시하며 현장에서 일어나는 실질적인 성에 대한 얘기들로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우리사회가 성의 가치관과 개념을 정확히 터득하고 성 에너지를 활용하면 활력이 넘치는 변화된 삶을 살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특강의 마무리는 강의전 미리 질문지를 청중들로부터 받아 평소 궁금해 하던 성 관련 질문에 대해 명료하게 답변을 해 뜨거운 성원을 받았다.
설문대 여성문화센터 관계자는“감동이 묻어나는 시간을 도민들에게 선물함으로써 도민의 만족도가 높아 향후에도 도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공감할 수 있는 행복특강을 지속적으로 운영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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