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 시신에서 특별한 외상 등 범죄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고 유서도 나오지 않았다. 유족은 경찰조사에서 "A씨가 최근 부서이동으로 스트레스를 받아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A는 대전시청 소속 7급 공무원으로 신변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아고 한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16일 오후 3시경 대전 서구 한 야산에서 A(57)씨가 목매 숨져 있는 것을 등산객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씨 시신에서 특별한 외상 등 범죄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고 유서도 나오지 않았다. 유족은 경찰조사에서 "A씨가 최근 부서이동으로 스트레스를 받아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A는 대전시청 소속 7급 공무원으로 신변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아고 한다.
A씨 시신에서 특별한 외상 등 범죄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고 유서도 나오지 않았다. 유족은 경찰조사에서 "A씨가 최근 부서이동으로 스트레스를 받아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A는 대전시청 소속 7급 공무원으로 신변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아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