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근민 지사는 지난 1994년 6월 23일부터 8월 8일까지 47일간 지속된 가뭄도 선배 공무원들 모두의 지혜를 모아 이겨냈듯이 49일째에 접어든 이번 가뭄재난도 모든 직원의 지혜와 가용자원을 총 동원해서 이겨내자고 격려했다.
또한 중앙부처에 매일같이 상황보고를 해서 제주의 상황을 중앙관계부처와 공유해서 필요한 예산도 요청하고 당장 시급한 사업은 예비비를 투입해서라도 이 가뭄을 이겨내자고 가뭄상황실 근무자와 예산담당관실 직원들에게 당부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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