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년 5월 현재 학생 및 주민 등 1,200여명을 대상으로 인구 교육을 실시하였다. 2008년 이후의 실적은 1만7745명이다.
교육의 내용은 결혼과 자녀, 가정의 의미와 중요성, 양성평등 가치관 형성, 아이낳기 좋은환경 조성, 미래 인생설계 등 다양한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특히, 저출산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 확립과 출산친화적 사회환경조성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도 노인장애인복지과(☎710-2892) 또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지회(☎ 742-0456)로 신청하면 된다.
제주특별자치도 노인장애인복지과 김현민 과장은 “인구교육을 통한 가치관의 변화로 저출산 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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