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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영암군, 세수 증대로 1억2천만원 인센티브 받은 세무공무원 ‘눈길’
<6.10> 영암군, 세수 증대로 1억2천만원 인센티브 받은 세무공무원 ‘눈길’
  • 퍼블릭 웰
  • 승인 2015.06.1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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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 세무공무원들이 다시 한번 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번엔 지방세수 증대를 위해 지방세를 194억4000여만 원을 징수한 실적으로 전남도로부터 상 사업비 1억2000만 원과 유공 공무원 2명이 도지사 표창을 오는 7월 1일 수상할 것으로 밝혀져 다시 한번 군의 위상을 드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유공표창 공무원으로는 재무과 민경송 팀장과 투자경제과 박성식 주무관이 선정됐다.
 
군이 이번에 수상한 포상은 평상시 유휴지인 관내 F1경기장 주차장을 이용해 자동차 대여사업(렌터카) 업체와 임대계약 체결로 자동차 2만 1000여 대를 유치해 취득세 176억6000여만 원과 자동차세 17억8000여만 원 총 194억4000여만 원의 지방세수를 증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지역의 여건을 이용해 지방세수를 증대한 결과는 현재 열악한 자치단체의 지방재정 여건을 감안할때 영암군 세무공무원들의 성과과 눈길을 끌고 있다.
 
갈수록 늘어나는 주민복지 수요 예산을 자체 수입으로 충당할 수 있는 자립재정이야 말로 진정한 지방자치 시대를 열어갈 수 있는 초석이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이런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기업유치에 힘써 기업과 군이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지난 3월 전남도 지방세정 평가에서 장려상과 5000여만 원의 상 사업비를 수상해 최근 10년 동안 9번(최우수상3 우수상3 장려상3)의 수상실적으로 지방세정 실력이 최고임을 입증한 바 있다.
 
출처 : NSP TV /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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